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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체계공시

04 주요 평가요소

평가요소별 설명

  1. 1) 상환이력정보(Payment history)

    • 상환이력정보란 개인이 채무를 기한 내 상환 여부, 과거 채무 연체 경험에 대한 정보입니다. 채무를 기한 내에 상환하지 못하면 연체정보가 발생하게 됩니다.
    • 신용평점 영향
      • 개인의 상환이력정보는 개인신용평가를 위한 고객군 분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고객군에 따라서 개인신용평가에 반영되는 정보 및 영향범위가 달라집니다.
      •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상환이력정보(연체정보)의 연체기간이 장기일수록, 연체금액이 클수록, 연체횟수가 많을수록 개인신용평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칩니다.
      • 연체 채무의 상환 이후, 기간경과에 따라 상환이력정보(연체정보)가 개인신용평가에 반영되는 비중이 낮아지게 됩니다.
      • 연체정보 중 연체금액 10만원 미만 또는 연체기간 5영업일 미만의 정보는 개인신용평가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 장기연체(90일 이상) 중인 경우 일반적으로 350점 이하입니다.
      • 연체를 상환하더라도, 그 경험일수에 따라 신용평점 회복에 걸리는 기간에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장기연체의 경우 상환 후 최장 5년 동안 신용평점에 영향을 미칩니다.
    • 활용 정보
      • 한국신용정보원 연체 등 정보
        • 연체, 금융질서문란, 대외변제·대지급, 부도, 관련인 정보
        • 등록된 장기연체 기록으로 해제 후 5년간 신용평점에 활용 가능합니다.
      • 공공정보
        • 세금체납 등 정보 : 국세, 지방세, 관세, 각종 과태료 등의 연체정보로 상환 후 3년간 신용평점에 활용 가능합니다.
        • 파산으로 인한 면책, 개인회생 정보 : 법원이 한국신용정보원으로 등록하는 정보로 등록 후 5년간 신용평점에 활용 가능하며, 기록 삭제 즉시 활용되지 않습니다.
        • 신용회복지원 정보 : 신용회복위원회 조정정보는 2년간 신용평점에 활용가능하며, 기록 삭제 즉시 활용되지 않습니다.
      •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 정보
        • 신용회복위원회 성실상환자: 장기간 연체 없이 성실하게 상환한 정보는 상환거래기간/대출거래기간/대출거래구분/장·단기연체정보 등으로 세분하여 신용평점에 가점 요인으로 반영됩니다.
        •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성실상환자: 장기간 연체 없이 성실하게 상환한 정보는 상환거래기간/장·단기연체정보 등으로 세분하여 신용평점에 가점 요인으로 반영 됩니다.
      • 장기연체정보(신용정보사)
        • 일반 금융회사의 연체정보는 한국신용정보원으로 집중되나, 백화점 등 비금융회사의 장기연체정보는 한국신용정보원을 거치지 않고 CB사에 직접 집중됩니다.
        • 비금융회사의 장기연체정보는 연체금액 50만원 이상만 신용평점에 반영됩니다.
        • 대부업, 백화점(겸영카드업자)이 등록한 정보는 해제 후 3년 활용, 그 외 정보는 해제 후 활용하지 않습니다.
      • CB단기연체정보
        • 5영업일 이상 10만원이상 연체 발생시 금융회사가 CB사에 집중하여 신용평점에 활용하게 됩니다. 다만, 일시적 소액연체(30일미만 또는 30만원미만)는 미활용됩니다.
        • 일반적으로 CB단기연체정보는 90일 미만의 연체정보를 의미하며, 해제 후 3년간 신용평점에 반영됩니다.
        • 장기연체에 비해 신용평점에 미치는 영향이 다소 적으나, CB연체도 연체기간이 길수록 신용평점 회복에 소요되는 기간이 길어지므로 연체는 가능한 빨리 상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 연체 상환시에도 즉시 연체 이전으로 회복하기는 어려우며, 시간 경과(예: 3개월/1년/2년)에 따라 서서히 상승합니다.
  2. 2) 현재부채수준(Outstanding debt)

    • 현재부채수준은 개인이 현재 보유한 대출, 보증 등 상환이 필요한 채무에 대한 정보입니다.
    •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현재부채수준에 따라 채무상환부담 정도가 달라지므로, 개인의 신용위험을 평가하는데 중요한 평가지표가 됩니다.
    • 신용평점 영향
      • 현재 보유하고 있는 상환 부담은 개인신용평가 주요평가 요소입니다.
      • 대출을 보유한 고객은 대출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채무 부담을 고려하여 신용평점에 영향을 줍니다.
      • 또한,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부채규모가 클수록, 부채의 건수가 많을수록 개인신용평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보증 건수가 많을수록 개인신용평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활용 정보
      • 대출정보
        • 각 대출의 종류별 위험 수준과 금리, 보유하고 있는 대출규모가 클수록 개인신용평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따라서, 대출 상품과 규모, 그리고 개인별 금리 수준에 따라 신용평점 차등화되어 반영합니다.
        • 일반적으로 고금리 대출로 추정되는 상품의 비중이 높을수록 신용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담보대출은 다른 대출상품에 비해 신용위험이 낮게 나타나므로 타 대출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대출로 평가됩니다.
        • 대출을 상환할수록 신용평점은 상향됩니다.
      • 보증 정보
        • 보증채무도 미래에 상환부담이 발생할 수 있어 개인신용평가의 주요 평가요소입니다.
  3. 3) 신용거래기간(Length of Credit history)

    • 신용거래기간이란 신용개설, 대출, 보증 등 신용거래활동을 시작한 후 거래기간에 대한 정보입니다.
    • 신용평점 영향
      • 신용거래기간이 길수록 신용평점 우량요인으로 반영됩니다.
      • 신용카드를 재발급받거나 여러 카드사의 신용카드를 발급받더라도 개인신용평점에 영향이 없습니다.
      • 신용카드의 해지, 탈회 역시 개인신용평점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신용카드 재발급 과정에서 카드사의 신용조회가 있더라도 개인신용평점에 영향이 없습니다.
    • 활용 정보
      • 신용거래 정보
        • 과거 신용개설, 대출, 보증 등 다양한 신용거래정보를 이용하여 신용거래기간을 산정합니다.
  4. 4) 신용형태정보(Type of Credit used)

    • 신용거래 기관 및 상품의 종류에 따라 대출금리 수준에 차이가 있으며 이로 인하여 대출금액이 동일하다 하더라도 채무상환부담에 차이가 있으므로, 신용거래의 종류에 따른 채무상환부담의 차이가 개인신용평가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패턴은 개인의 신용카드 사용실적의 건전성을 판별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신용평가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 신용평점 영향
      • 건전한 카드 사용실적을 보유한 개인은 신용위험이 낮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 이용패턴이 건전한 카드실적은 신용평점에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 활용 정보
      • 카드실적정보
        • 일정기간 신용카드의 이용패턴은 개인의 신용도의 건전성을 판단하는 요소로 신용평점에 활용됩니다. 신용카드 이용실적은 최근 12개월을 중심으로 활용됩니다.
        • 체크카드 이용실적도 개인신용평가 반영됩니다.
        • 습관적으로 과다하게 할부를 이용하는 것은 상환해야할 부채 수준을 일정기간 높게 유지하는 것으로 일시불보다 부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 현금서비스 정보
        • 현금서비스(단기카드 대출) 역시 금융 채무와 관련된 정보로 자주 사용할 경우 신용평점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5. 5) 비금융/마이데이터

    • 비금융/마이데이터 정보는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각종 공과금 등 비금융 납부실적 정보와 저축성 금융자산(수신 등) 거래내역 정보 입니다.
    • 비금융 납부실적 정보는 상환의지를 판별하는 데 유의한 요소로, 마이데이터(저축성 금융자산) 정보는 미래에 대한 준비성, 건전한 신용거래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 됩니다.
    • 신용평점 영향
      • 일정기간 이상 비금융 납부실적이 정상적으로 지속될 경우 개인의 성실성이 증빙되었다고 간주되어 신용평가 시 긍정적으로 반영됩니다.
      • 미래 계획 및 준비와 관련한 저축성 금융자산 거래가 지속될 경우 신용위험이 낮은 것으로 평가되어 신용평가 시 긍정적으로 반영됩니다.
    • 활용 정보
      • 비금융/마이데이터 정보
        • 고객이 제출(등록)한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통신요금, 공과금, 아파트관리비 납부내역 및 증빙소득(소득금액증명, 소득여부만 확인)이 개인신용평가에 가점으로 반영될 수 있습니다.
        • 고객이 제공(등록한) 저축성 금융자산(수신 등) 거래내역이 개인신용평가에 가점으로 반영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