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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체계공시

03 주요 평가요소

평가요소별 설명

  1. 1) 상환이력

    • 상환이력정보란 채무를 기한 내 상환 여부, 과거 채무 연체 경험에 대한 정보입니다. 채무를 기한 내에 상환하지 못하면 연체정보가 발생하게 됩니다.
    • 신용평점 영향
      • 상환이력정보는 개인사업자신용평가를 위한 고객군 분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고객군에 따라서 신용평가에 반영되는 정보 및 영향범위가 달라집니다.
      • 보유하고 있는 상환이력정보(연체정보)의 연체기간이 장기일수록, 연체금액이 클수록, 연체횟수가 많을수록 신용평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칩니다.
      • 연체 채무의 상환 이후, 기간경과에 따라 상환이력정보(연체정보)가 개인신용평가에 반영되는 비중이 낮아지게 됩니다.
      • 연체정보 중 연체금액 10만원 미만 또는 연체기간 5영업일 미만의 정보는 신용평가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 연체를 상환하더라도, 그 경험일수에 따라 신용평점 회복에 걸리는 기간에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장기연체의 경우 상환 후 최장 5년 동안 신용평점에 영향을 미칩니다.
    • 활용 정보
      • 한국신용정보원 연체 등 정보
        • 연체, 금융질서문란, 대외변제·대지급, 부도, 관련인 정보
        • 등록된 장기연체 기록으로 해제 후 5년간 신용평점에 활용 가능합니다.
      • 공공정보
        • 세금체납 등 정보 : 국세, 지방세, 관세, 각종 과태료 등의 연체정보로 상환 후 3년간 신용평점에 활용 가능합니다.
        • 파산으로 인한 면책, 개인회생 정보 : 법원이 한국신용정보원으로 등록하는 정보로 등록 후 5년간 신용평점에 활용 가능하며, 기록 삭제 즉시 활용되지 않습니다.
        • 신용회복지원 정보 : 신용회복위원회 조정정보는 2년간 신용평점에 활용가능하며, 기록 삭제 즉시 활용되지 않습니다.
      • 장기연체정보(신용정보사)
        • 일반 금융회사의 연체정보는 한국신용정보원으로 집중되나, 백화점 등 비금융회사의 장기연체정보는 한국신용정보원을 거치지 않고 CB사에 직접 집중됩니다.
        • 비금융회사의 장기연체정보는 연체금액 50만원 이상만 신용평점에 반영됩니다.
        • 대부업, 백화점(겸영카드업자)이 등록한 정보는 해제 후 3년 활용, 그 외 정보는 해제 후 활용하지 않습니다.
      • CB단기연체정보 및 소호CB연체정보
        • 5영업일 이상 10만원이상(단, 사업자(개인사업자,법인사업자) 대상 대출연체는 10일이상 10만원 이상) 연체 발생시 금융회사가 CB사에 집중하여 신용평점에 활용하게 됩니다.
        • 일반적으로 CB단기연체정보 및 소호CB연체정보는 90일 미만의 연체정보를 의미하며, 해제 후 3년간 신용평점에 반영됩니다.
        • 장기연체에 비해 신용평점에 미치는 영향이 다소 적으나, CB연체도 연체기간이 길수록 신용평점 회복에 소요되는 기간이 길어지므로 연체는 가능한 빨리 상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 연체 상환시에도 즉시 연체 이전으로 회복하기는 어려우며, 시간 경과(예: 3개월/1년/2년)에 따라 서서히 상승합니다.
  2. 2) 부채수준

    • 부채수준은 현재 보유한 대출, 보증 등 상환이 필요한 채무에 대한 정보입니다.
    • 개인 및 사업장(개인사업자,법인사업자)이 보유하고 있는 부채수준에 따라 채무상환부담 정도가 달라지므로, 개인사업자의 신용위험을 평가하는데 중요한 평가지표가 됩니다.
    • 신용평점 영향
      • 현재 보유하고 있는 상환 부담은 신용평가의 주요 평가요소입니다.
      • 대출을 보유한 고객은 대출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또한, 보유하고 있는 부채규모가 클수록, 부채의 건수가 많을수록 신용평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보유하고 있는 보증 건수가 많을수록 신용평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활용 정보
      • 대출정보 및 신용공여정보
        • 각 대출의 종류별 위험 수준과 금리, 보유하고 있는 대출규모가 클수록 신용평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따라서, 대출 상품과 규모, 그리고 금리 수준에 따라 신용평점에 차등화되어 반영합니다.
        • 일반적으로 고금리 대출로 추정되는 상품의 비중이 높을수록 신용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담보대출은 다른 대출상품에 비해 신용위험이 낮게 나타나므로 타 대출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대출로 평가됩니다.
        • 대출을 상환할수록 신용평점은 상향됩니다.
      • 채무보증정보
        • 보증채무도 미래에 상환부담이 발생할 수 있어 신용평가의 주요 평가요소입니다.
  3. 3) 신용거래행태

    • 신용거래기간은 신용거래활동을 시작한 후 거래기간에 대한 정보입니다.
    • 신용카드 이용행태는 신용카드 사용실적의 건전성을 판별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신용평가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 신용평점 영향
      • 신용거래기간이 길수록 신용평점 우량요인으로 반영됩니다.
      • 신용카드를 재발급받거나 여러 카드사의 신용카드를 발급받더라도 개인신용평점에 영향이 없습니다.
      • 신용카드의 해지, 탈회 역시 개인신용평점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신용카드 재발급 과정에서 카드사의 신용조회가 있더라도 신용평점에 영향이 없습니다.
      • 일시불 사용 중심의 건전한 카드실적은 신용평점에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 활용 정보
      • 신용개설정보
        • 과거 신용개설정보를 이용하여 신용거래기간을 산정합니다.
      • 카드실적정보
        • 일정기간 신용카드의 이용행태는 신용도의 건전성을 판단하는 요소로 신용평점에 활용됩니다. 신용카드 이용실적은 최근 6개월을 중심으로 활용됩니다.
      • 현금서비스정보
        • 현금서비스(단기카드 대출) 역시 금융 채무와 관련된 정보로 신용평점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4. 4) 사업장 개요

    • 업력과 업종은 사업장의 채무 상환여력을 판별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신용평가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 신용평점 영향
      • 일정기간 이상 사업을 영위한 이력은 신용평점 우량요인으로 반영됩니다.
      • 안정적 매출 확보가 지속가능한 우량 업종은 신용평점에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 활용 정보
      • 대상기업체정보
        • 한국신용정보원이 수집하는 금융기관이 신용공여를 제공한 기업(개인 또는 법인)을 식별하는 기본정보
      • 기업개요정보
        • CB사가 집중하는 사업체에 대한 식별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