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NICE그룹, 안양천 '나이스한 숲 조성' 활동 진행

2022-10-28

NICE그룹은 서울 양천구 소재 안양천 일대에서 ‘나이스한 숲’ 조성사업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금번 행사에는 NICE홀딩스, NICE평가정보, NICE정보통신, 한국전자금융, NICE디앤비, ITM반도체 등 NICE그룹 총 14개 계열사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총 500그루의 나무를 심고, 주변 환경 정화 활동 등을 진행했다.

‘나이스한 숲’ 조성사업은 NICE의 비즈니스 활동이 조용히 삶 속에 스며들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는 것처럼 나무를 심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생존에 필수적인 숨쉴 공기를 지키는데 앞장서겠다는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준비한 식목행사이다. 특히, 3천5백여명의 그룹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우수리로 적립한 기부금으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나이스홀딩스 이현석 대표는 “도심 속 수변공원의 탄소발자국을 지우고, 녹지를 조성해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겠다” 며, “사회 공동체 구성원들의 가장 본질적인 부분부터 세심히 살피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NICE그룹은 국내 유일의 금융 인프라 기업이다. 개인과 기업의 신용평가를 통해 자본시장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온/오프라인 결제 인프라 부문에서도 압도적인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2009년 NICE사랑모아봉사단을 출범하여 소외 계층 의식주 지원은 물론 보호종료 아동 기초 교육지원에 힘쓰는 등 지역 공동체 구성원의 생활인프라 개선 사업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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