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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NICE평가정보 통신판매사업자 신용인증 출시

2014-11-24

국내 최대 신용정보기관인NICE평가정보(대표이사 심의영)는 국내 최초로, 통신판매사업자 신용인증 서비스를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출시된 통신판매사업자 신용인증 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하는 상품 판매자는 구매자와의 신뢰감 형성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사업 진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수년간 국내외 온라인 판매 물량은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구매자들은 상품에 대한 정보 이외에 판매자의 거래안정성 및 신용도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없어 구매 유경험자들의 일부 피드백에 의존한 구매 결정을 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판매자 또한 구매자에게 자사에 대한 신뢰감을 형성시켜 주기에 마땅한 수단이 없어 과도하고 선정적인 홍보 문구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이 지속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근래 국내 통신판매사업자에 대한 해외 직구도 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직구족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판매자에 대한 홍보 채널 또한 지극히 제한적인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들을 개선하여 국내 온라인 상거래를 활성화 시키고, 해외 수출규모를 확대하고자 NICE평가정보는 판매자로부터 최소한의 자료 징구를 통해 통신판매사업자 신용인증서를 발급하기로 했다. 해당 인증서는 재무정보, 신용정보, 거래정보 등을 바탕으로 5단계의 신용인증 등급으로 구분되어 제공되는 한편, 해외 구매자들을 위해 국문 이외에 영문, 중문 형태로도 동시 발급된다. 뿐만 아니라 시시각각 변하는 시장상황을 반영하고자 판매자가 인증서를 신청하면 3개월 단위로 인증서를 자동 갱신해준다.

 

NICE평가정보 조성태 정보사업본부장은 통신판매사업자 신용인증을 통해 국내 온라인 상거래 활성화 및 국내 판매자의 해외 진출 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며, 향후 구매자와 판매자 간 바람직한 온라인 상거래 환경 조성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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