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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NICE평가정보, 금융결제원과 공동으로 계좌결제정보를 활용한 혁신적 대안신용정보 서비스 출시

2025-03-28

NICE평가정보, 금융결제원과 공동으로 계좌결제정보를 활용한 혁신적 대안신용정보 서비스 출시

 

□ NICE평가정보와 금융결제원은 공동으로 계좌결제정보를 활용한 혁신적인 대안신용정보 서비스를 출시

□ 카카오뱅크를 시작으로 주요 금융기관에 순차 적용 예정, 중저신용자와 금융취약계층의 대출 기회를 확대해 금융 포용성 제고를 기대

 

NICE평가정보(대표이사 김종윤)와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은 27일, 금융정보 부족으로 대출이 어려웠던 금융소외자(Thin Filer)를 위한 대안신용정보 서비스를 2025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2023년 ‘금융권공동데이터플랫폼(Datop) 활용 신용평가 사업’ 협약을 체결한 이후 협력을 지속해 왔으며, 2025년 1월 '전자금융 대안신용정보 서비스' 업무 제휴를 맺었다. 이를 통해 출시한 계좌 결제정보 활용 대안신용정보 서비스를 2025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금융결제원의 계좌이체, ATM 거래 등 대안정보를 활용해 기존 신용평가 체계를 보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대출 승인 가능성이 높아지고,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예를 들어, 기존 신용평가 방식에서는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소비자의 경우 신용평가를 위한 데이터가 부족하여 정확한 평가가 쉽지 않은 상황이 종종 발생했다. 하지만 금번 출시한 대안신용정보 서비스를 통해 생활비를 계획적으로 관리하는 학생, 가족의 생활비를 책임지며 건전한 금융 활동을 해온 주부 등도 신용평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ICE평가정보는 올해 카카오뱅크를 시작으로 금융회사에 해당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저신용자와 금융취약계층의 신용평가 기회를 확대하고, 금융기관의 리스크 관리 역량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윤 대표이사는 “이번 서비스가 금융소외계층을 지원하고 포용적 금융을 실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금융결제원 김광휘 금융정보본부장은 “신용평가 시장의 선도 기업인 NICE평가정보와  대안신용평가 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NICE평가정보와 금융결제원은 앞으로도 신용평가 시장에서의 혁신과 금융포용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과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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