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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NICE평가정보, 금융인프라수출로 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19-12-05

NICE평가정보(대표이사 심의영)는 12월 5일에 열린 ‘제 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금융솔루션을 포함한 금융인프라 기술 수출로는 국내기업 중 최초 수상이며, 아시아 금융시장에 금융인프라 한류로드를 선도적으로 개척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NICE평가정보는 솔루션 개발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1년 이후 베트남을 해외진출의 교두보로 삼아 아시아 금융인프라 시장진출을 추진해 왔다. 2014년 베트남 대표사무소와 법인을 순차적으로 설립하여 현지 중앙은행 산하 NCIC(National Credit Information Center, 국가신용정보센터)의 기업신용평가와 개인신용평가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또한 베트남 최대 은행인 비에틴은행을 비롯한 티엔퐁은행, 테크콤은행, 베트남푸르덴셜 등 20여개 현지 금융기관의 신용평가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현지 한국 금융기관들의 개인신용평가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어 19년 말 누적 수주금액이 약 40억 원(35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NICE가 베트남에 진출할 당시, 먼저 시장에 진입한 글로벌 기업들은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지배력으로 현지 금융솔루션 시장을 독점하고 있었지만, NICE가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뚫고 NCIC와 현지 은행들의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하면서 한국 금융인프라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최근 베트남 금융시장의 가파른 성장세와 이에 따른 금융인프라 구축 니즈를 감안한다면 베트남에서 NICE의 시장점유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NICE평가정보는 NCIC의 전국민 개인신용등급 업그레이드, 현지 주요 통신업체와 제휴서비스 개발을 추진하는 등 베트남에서 지속적인 사업확장을 꾀하고 있다. 향후 베트남 신용정보를 기반으로 한 고부가가치 신사업을 추진하며 베트남 금융인프라 시장의 양적, 질적성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더불어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부응하여 NICE그룹 내 계열사들과 함께 지급결제 인프라 수출도 추진함으로써 향후 아시아 금융시장 진출을 가속화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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